Life of trusting in God (Testimony : The 4th Forge School)


Life of trusting in God (Trip to the Middle East)

georgiaOur plan was to start from Middle East country A and then make our way into Middle East country B. The journey ended up being Middle East A, Middle East B Embassy, and Middle East C. Things may not always happen according to our plans and thoughts. Our plans may be even completely destroyed, but we trust in Him because we know God created good plans for us before the creation of this world. Because of our weakness we constantly limit ourselves and God. We can often find ourselves complaining and grumbling instead of looking to God to guide us. This journey was a time of learning what it means to trust in God.

I was confused with the difference between extreme positivity and trusting in God. Often times I hear Christians say, “It will all go well. All we have to do is submit everything to God and trust in Him.” To me these words sounded irresponsible; it seemed like a façade. During the journey each day God spoke clarity into this confusion. I believe this is all a preparation for my future walk with the Lord. Let me share how God led me to know and experience this “trust”.

The first time I experienced it was through the Middle East B visa. As I mentioned before, our plan was to go to Middle East A and B. We left UK thinking we were stopping through Middle East A to get the Middle East B visa so that we could enter Middle East B. As soon as we arrived in Middle East A we went straight to the Middle East B Embassy to apply for our visas. One of our team members (Teme) had a British passport. In order for him to enter Middle East B he had to be accompanied by a government recommended tour guide and he would have to cover for all the costs of the tour guide (food, accommodation, tour fee etc). We felt that having a tour guide was not right so we didn’t search for one. We went by faith trusting that God would make a way.

As soon as the officer saw the British passport he coldly said “No”. Because we knew what could happen with Teme we were not too surprised. However a few minutes later we were shocked. Seungae, Hyunbeen, and I, found our visas were also rejected. The reason was because the officer saw the Israeli stamp in our passports. Including Teme it was total of four people who were not able to receive the visa. It was totally an unexpected outcome. I was shocked and was also worried how it was all going to work out. Despite the rejection we felt that we needed to be bold and try again, so the next day we went to the Embassy the second time.

The door was locked. A policeman standing nearby said it was not a working day and told us to come again tomorrow. At first we thought it was a lie but after checking through a phone call we learned it was the truth. We made sure that the office was open the next day and the three of us (Seungae, Hyunbeen, and I) went to the Embassy the third time. We went with faith that God was going to release the visa but to our disappointment we were rejected again. The embassy officer explained his reason for not giving us the visa. He said, “If I give you the visa I may not be able to work here anymore. Sorry, please leave.” At first I was quite upset, but later I could understand the officer and was able to bless him.

That day we came back home and shared together on what we should do next. During our time of sharing, Middle East C was mentioned. I shared about the idea of going to Middle East C and going to the Middle East B Embassy to reapply for the visa. Qday said, “If that is on your heart we can let go of other things and trust your decision.” Because it was my personal opinion I wasn’t so sure of it. I felt heavy and burdened. As our team members brought their hearts together to agreement we made the decision to go. Through the sacrifice and support of our team I experienced what ‘trust’ was. As I saw how the team trusted me I was so thankful to realize how much God is for me, trusting and supporting me.

After a few days in Middle East C we went to the Middle East B Embassy. This was our last chance to get the visa to go to Middle East B. We were nervous. We were very hopeful but again we were not able to receive the visas. At that moment, strangely rather than having disbelief or mistrust towards God, my heart yearned to trust Him even more. Through this process I learned that not all things that seem obvious may turn out the way I expect it to. There will be situations I will face in life which I will not be able to fully understand and accept. I believe that all of this was for the purpose of God maturing me. We were not able to go to Middle East B but as we walked the land of Middle East C we discovered many wonderful plans of God unfolding before us.

The second experience was when we were returning to UK. I desperately wanted to make a decision about my next step before the end of the Middle East journey, but God kept speaking to me about focusing on living the day-to-day rather than looking ahead. I landed in UK without any plans. I didn’t have a return ticket which meant a higher chance of being held in the immigration detention center. (I couldn’t buy any ticket because I didn’t know where I was supposed to go). I decided to be honest with my situation. My turn came to face the immigration officer and I told him everything as it was. Without too much delay in time I passed through the immigration with no trouble! Right then the Lord spoke to me, “Keep on trusting me”. As we were on our way to Wales I felt the Lord was telling me to move on to the next step. I didn’t know where that was going to be but I knew for sure that it was time for me to take another step forward. Now, I am in Egypt.

Through the journey of Middle East A, Middle East B Embassy, and Middle East C, God has shown me what it means to trust in Him. Instead of depending on people, God lead me to depend on Him by asking, listening, and responding to His leading. It was such a precious time for me. Money couldn’t buy what I experienced. Although I do not know my future holds, I will walk each day with the Lord trusting that He will unfold his plans which he prepared for me before the beginning of time.

(by Moses)



하나님을 신뢰하며 반응하는 삶 (모세의 중동 여정 간증)

우리는 ㅌ국과 ㅇ국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여정은 ㅌ국에을 떠나 조지아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생각처럼 일들이 진행되어지지 않을 수 도 있고, 모든 계획들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전에, 영원전에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임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순간순간 우리의 생각들로 인해 우리를 제한시키고, 하나님을 제한시킵니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불평, 불만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초절대 긍정주의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부분에서 헷갈렸습니다. 때로는 기독교인들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 맏기고 우리는 신뢰하면 된다"라는 말을 들을 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보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닌 자기최면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정 가운데 하루하루 확실하게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다뤄주셨습니다. 저의 앞으로 삶의 여정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누기 원하는 것은 이 여정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신뢰'에 대한 부분을 경험하고 알게해 주셨는지 입니다.

첫번째로는, ㅇ국의 비자를 통해서 경험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 여정에서 계획된 나라는 ㅌ국과 ㅇ국이었습니다. 영국에서 ㅌ국으로 넘어가 ㅇ국의 비자를 받고 ㅇ국으로 넘어가는 큰 틀로 계획을 잡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ㅌ국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비자를 받기 위해서 ㅇ국의 영사관을 찾아 갔습니다. 저희 중 한 명인 테메는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ㅇ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ㅇ국 정부에서 붙여 주는 여행 가이드를 끼고 여정을 해야 했습니다. ㅇ국 정부 여행 가이드에게 모든 비용(식사, 숙박, 가이드비)을 지불해야 했기에 저희는 애초에 가이드를 구하지 않고 믿음으로 가보자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열어 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ㅇ국 영사관에서는 영국 여권을 보여주자마자 "No"라고 하며 냉정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미 이 사실은 알고 있었기에 실망했지만 그렇게 당황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승애 누나와 현빈 그리고 저까지 이렇게 3명 마저 비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이유는 저희 3명 여권에 이스라엘에 다녀온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테메를 포함한 저희 3명 총 4명이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기에 당황했고 한편으로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자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도전해 보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 ㅇ국 여사관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문은 잠겨 있었고 옆에 있던 경찰관이 오늘은 일하는 날이 아니니 내일 오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지만 통화를 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여는 것을 확인한 뒤에 승애 누나와 현빈이 그리고 저는 함께 그 영사관에 갔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비자를 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 날에도 역시나 거절당했습니다. 영사관 직원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줬는데 비자를 주게 되면 내가 앞으로 일을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며 돌아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에 저는 솔직히 실망은 했지만 그 직원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었기에 그 직원을 축복했습니다. 그 날에 집으로 돌아가 저희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중에 조지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때에 제가 조지아의 ㅇ국 대사관에 다시 한번 가보자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규대 선교사님은 정말 그것이 마음에 있다면 우리는 너를 위해서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너무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팀원들 모두 희생하는 마음과 신뢰하는 마음이 모아졌기에 같이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가운데 팀원들의 희생과 격려를 통해서도 신뢰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고 따라주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얼마나 신뢰하고 믿어 주시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지아에 도착한 몇일 뒤에 저희는 다시 한번 ㅇ국 대사관을 찾아갔습니다. ㅇ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렇기에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갔지만, 그 날에도 역시나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제 마음에 딱 들어온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닌 더욱더 신뢰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는 상황으로 올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내 인생가운데 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 상황들 전에 미리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내가 앞으로 돌아다니며 움직일 때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들까지도 생각해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결국에 ㅇ국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조지아 땅을 밟으며 여정을 할 때에 여러가지 기대하지 않았던 것들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입국할 때 입니다. 사실 저는 ㅌ국, ㅇ국 대사관, 그리고 조지아 여정을 오기 전에 다음 스텝을 결정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여정 전에 계속 저를 다루신 부분은 내가 어떠한 정보를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 들어보는 것 그리고 하루하루 삶에 집중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다음 스텝을 결정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영국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이 없었기 때문에 영국으로 입국할 때 거절 당할수 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기 때문에 당장 비행기 티켓을 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제 마음에는 내 상황을 솔직히 말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입국 심사 시간이 되어 입국 심사에서 제 모든 상황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편안하게 시간을 오래 끌지도 않고 잘 들어왔습니다. 그 때 제게 주신 마음은 “더욱더 하나님을 신뢰하라!”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웨일즈로 가는 동안 계속 주신 마음은 “이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어디로인지는 몰랐지만 한 걸음 떼야 하는 시기인 것은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집트에 와있습니다.

하나님께서 ㅌ국, ㅇ국 대사관, 조지아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맛보게 하셨고, 이제는 내가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께 묻고, 듣고, 반응하는 것을 연습하게 하셨습니다.너무나도 제게 소중한 시간이었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의 앞길을 나는 모르지만, 창세 전 영원 전에 나를 만드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기에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23일

모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