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es' Testimony from the Forge youth

[ Moses' Testimony ]

I want to share my experience through the Youth Forge.

When I arrived here 3 months ago, my right wrist was hurt when I was in Israel. So I decided to go hospital in the UK. I asked Qday where the hospital was.  Qday didn't say anything about the hospital but he prayed for me. So I could not do anything, and I was just going to wait until prayer finished. After praying, Qday said to me. "How is your hand?". Actually, I didn't feel any changes in my hand. But I answered him, "My hand has got better a little bit." Qday said two things to me: first, even my appearance looks very mild, but inside of me there is anger. Second, I'd like to show off myself. God wants to say something to me through my hand, so I have to listen to him carefully. I thought' "I've only hurt my wrist! Why does God want to say something through this?" I was surprised with the first reason about anger in myself. Even I felt guilty about that.

Actually, when I hurt my wrist I had an argument with Youngae, my teacher, in Israel. So after returning to my room, I hit a wall in my room with anger. So my right hand was more hurt. I thought that I didn't have any anger, but it was left inside me and was accumulating. Finally, I was overwhelmed with my emotion, this anger was expressed in that argument. Now I am really ashamed about it. Yes, I could agree with the first thing Qday said, but I could not agree with the second.

I never think that I'm showing off myself. It made me thin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myself. Through every morning's meditation, I found there is nothing between God and me sadly. I know that God is always with me and always speaking to me. But I didn't listen to him at all. Even though I say I'm a christian, I just look at the God who others made for themselves and follow that.

When I realized this, I was very upset. If I should decide something by myself, it is very hard and fearful to me because I never ask God about my life step but there was always my teacher who could answer me. So I seek the real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me. I found that I had my own wrong understanding of things and God let me see it for myself. Of course, I want to break this wrong understanding. Then I asked myself: 'For continuing the relationship with God, what shall I do with this problem?' 'How can I listen to God and ask him things?'Also, how to distinguish between his mind and my mind.

I had to decide my next step after this journey. Because I want to study Arabic, I started to search by internet where to go, how to study and I contacted several missionaries who have information. I started to be anxious just like before and was just searching for information. When I saw myself again, I found that my meditation was just meditation in that moment and that myself was not changed.

I decided to fast to focus on God. It was my first experience in my life. But there was nothing until the 4th day. So I went to out to the seaside that night. I spoke and shouted to the sky. Praying to God and expressing in that way was unfamiliar to me. While I was praying, something came into my mind: "Don't separate between God and me." I asked God "Where do I have to go after this journey?" God gave me one mind. This mind is that I had to discern what is God's mind or my mind but I had separated that. He showed me how I tried to separate God and me. I was really surprised, because something that I never thought came into me and made me understand. Then I prayed for my next step. There were 3 possible options: the first is going to Egypt, the second is going to Jordan and the third is after joining the 4th Forge, going to Egypt or Jordan. So I prayed for what is God's way. I couldn't see any vision but a specific word came into my mind. The word was "regret." I thought God wanted me go to wherever without regretting. He never said to me an exact place, but helped me to think in a way I hadn't done before and made me understand my situation. So I appreciated God and began to have peace in my mind.

On the 5th day of fasting, I wanted to go outside at night. I wondered if I should go outside or not because it was raining at that time but I went to the sea to pray and prayed. Suddenly, a thought came into my mind, "praying on my knees."  I thought it was just my thought, so I was going to ignore it but then I did pray on my knees. After half an hour, that day's meditation reminded me that Sara took her journey by faith. So I thought God wanted me to take my journey by faith. It frightened me, because it was my first time to listen to God and decide something. So God might give me such an assurance. And then the next night I also went to out to the seaside, there were so many stars.

Actually, on 23rd, the 4th day of fasting, many things happened.

One thing is I dreamed that Chanyoung, who is my friend, appeared in my church where we attended together when we were high school students and Chanyoung always smiled, so I thought Chanyoung was coming from Korea to the UK happily. In my dream, Chanyoung brought one test paper, in this paper the number 125 was written in red. As soon as I woke up, I thought about 125 and again slept.

The same day we attended Nations meeting. We shared about our journey. After the meeting, Seungae who is staff in the forge team, introduced me to an Egyptian. He said to me "I am not busy, so if you want to study arabic, you can contact me." I was surprised, because I thought it wasn't a coincidence. That night I looked up at the sky. There was one really bright star and around this star, there were 3 stars. When I saw these stars, I remembered suddenly Qday's sharing in that morning. That sharing was, we can see the timing of God, place of God and people of God. So the bright star was the purpose of God at the centre. At that time, I could see time, place and people of God regarding purpose. And God again talked to me "take it by faith." So I determined to stay in the UK, I took it by faith.

It was 25th of January;  1 2 5. God made me also take the number of "125" given in my dream by faith.

Finally my next step was decided in this time and my fasting also finished. It is my precious experience to meet God by faith. As soon as I came to the UK, God made me be confused and dealt with me and showed me his exact time. I am really excited how God will lead me in the future.

Thank you God.




[ 모세의 간증 ]

지금까지 포지 여정을 하면서 느낀 점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손목을 영국에 도착하기 세 달 전에 다쳤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 오면 꼭 병원을 가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고, 둘 째 날에 선교사님께 병원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병원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시지 않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가만히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마치신 후에 저에게 이제 어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사실 변화를 잘 못 느꼈지만 일단 조금 나아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게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로는 제 모습이 온유해 보이지만 속에 분노가 있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저를 뽐내는 모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손목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말씀하신다고 하시며 잘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이 말을 듣고 그냥 손목을 다친 것인데 하나님이 이것으로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씀하고자 한다는 것이 황당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에 말씀하신 것에서 마음이 찔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에 있을 때 서영애 선생님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다친 손으로 벽을 쳤습니다. 그래서 손이 더 아프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화를 잘 안내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 분명 화가 있었고, 그것들이 쌓여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밖으로 나온 것이죠. 그런 제 모습에 부끄럽고 마음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것은 제가 인정하고 찔림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말씀하신 것 내 안에 뽐내는 모습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해서 뭘까 매일 매일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마다 하게 된 말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슬프게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계셨고 항상 말씀하고 계셨지만 저는 들으려 하지 않았고 보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의 하나님은 없고 남들이 말하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것을 알았을 때 나는 너무나도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만약에 지금 당장 내가 홀로 남아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제 옆에 선생님이 계셔서 하나님께 묻고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말씀을 통해 저를 바라보게 되었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 제 손목은 점점 나아갔지만 정신적으로는 점점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헷갈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나의 틀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나가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나의 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지 못 하게 하는 틀, 이 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두 부서지길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런 나의 상황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이런 고민들이 왔고 어떻게 하나님께 묻고 듣는 것일까? 그리고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어떻게 분별하지? 이런 고민들이 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이 여정 후에 계획을 세워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랍어를 공부하기 원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랍권에서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지 인터넷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주변 선교사님들께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은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묻는 것은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정신없이 정보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나는 너무 지쳤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묵상하는 것은 그저 그 순간의 묵상이었고 나의 삶은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과 하나님께 집중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목적 있는 금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금식 4일째 되는 날까지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날 밤에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친척하고 허공에다 대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렇게 표현을 할 만큼 저는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서툴렀습니다. 하나님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모르는 나 그래서 주님과 교제가 없는 나.....

그래서 교제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나를 이 순간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는데 제게 어떤 마음이 왔습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과 나를 분리하지 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이 여정 후에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할 때에 내 안에 드는 생각이 내 생각인지 아니면 하나님 생각인지를 분별해야하는데 저는 분리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조차도 구분하려고 한 제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것이 마음에 딱 들어와서 지금 내 상황을 이해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요르단, 이집트, 포지 4기를 한 후에 요르단이나 이집트로 가는 것 이렇게 세 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내가 이런 상황이니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주시던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시면 제게 말씀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나서 어떤 환상이나 어떤 특별한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제 마음에 딱 들어온 단어가 있었습니다. "미련"이었습니다. 미련 없는 곳으로 가라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어디로 확실하게 갈 곳이 정해진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기도를 하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마음을 받고 이해하게 해주셔서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 분주했던 마음은 편안해졌습니다.

금식 다섯 번째 날 밤에 또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바람도 불고 비도 왔습니다. 그래서 잠시 갈까 말까 고민하였지만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에 제 발걸음은 바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했습니다. 갑자기 마음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겠거니 하고 서서 기도하는데 찝찝하게 계속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삼십분 정도가 흘렀고 제 마음에 아침에 묵상했던 믿음으로 취한 사라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취하라라고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어떤 결정을 할 때에 이렇게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것이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인지 분별하는 것은 저한테는 너무 어렵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취하라’, ‘믿음으로 한 걸음 떼어라’ 이런 마음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밤이 되어서 또 바다로 나왔습니다. 그 날은 유난히도 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23일 네 번째 금식 하던 날에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꿈을 꿨는데 친구 찬영이가 나왔습니다. 그 날에 찬영이가 한국에서 영국으로 오는 날이어서 그랬나 봅니다. 어쨌든 찬영이가 꿈에 나왔는데 배경은 같이 다니던 제 교회였고 찬영이 얼굴은 항상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찬영이가 영국으로 즐겁게 웃으며 오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찬영이가 모의고사 시험지를 가져왔었는데 그 시험지에 점수가 빨갛게 125라는 숫자가 적혀있었습니다. 나는 꿈에서 깨자마자 125라는 숫자가 강하게 생각나서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다가 ‘1월 25일인가?‘ 하고 혹시나 해서 핸드폰을 켜보니 그 날이 1월 23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25일까지 금식을 하는 것인가?‘, ‘그 안에 내 다음 일정이 정해지는 건가?’ 이렇게 스쳐가는 생각을 하고 잠시 그 생각을 접어뒀습니다. 그리고 괜히 끼워 맞추는 것 같았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그 날에 우리는 네이션스 센터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 그리고 생활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적인 모임이 끝나고 앉아 있었는데, 승애 누나가 이집트 친구인 앤드류를 소개 시켜주었습니다. 앤드류는 앞으로 바쁘지 않다면서 아랍어 배우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우연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 날에 별을 보고 있었는데 유난히도 밝은 별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세 개의 덜 밝은 별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은 아침에 묵상 나눔을 하면서 이규대 선교사님께서 나누어 주신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장소, 이것들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인도해주시고 이런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때와 장소, 그리고 우연치 않게 만나게 하신 사람들과 앤드류 이 모든 것 들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주시는 마음은 ‘믿음으로 취하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지에 남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취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딱 1월 25일이었습니다. 꿈에서 본 숫자마저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취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이 날에 제 다음 일정은 결정되었고, 금식은 이 날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주님 앞에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간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지에 오자마자 이런 어려움과 혼란을 겪게 하시고 그 안에서 주님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의 상황을 정확한 시즌에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