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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데스티니로forge logo 2013 jan mid

(Dreams to Destiny)
(2016년 5월 & 6월 더포지 소식지)

 

보소서, 온 이집트 땅에 칠 년의 풍년이 오겠고그 후에 칠 년의 흉년이 이르리니, 이집트 땅에서 모든 풍년은 잊어버리겠고 기근이 이 땅을 소멸시킬 것입니다.” (창세기 41:29-30)

 

2016 06 josephpharaoh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꿈의 풀이가 더 중요하고 꿈의 적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꿈의 적용이 없으면 그것은 한낱 꿈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1. 요셉이 마음만 먹었다면 떡관원장을 살릴 수도 있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꿈을 짓밟아 버림으로써 그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서 두 관원장의 꿈을 풀이해 주었으나 그것을 적용하기 위해서 그가 한 것은 없었다. 감옥의 책임을 맡고 있던 요셉이 떡관원장의 목숨을 살리고자 했다면 감쪽 같이 그를 탈옥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들의 꿈을 풀이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셉의 꿈풀이처럼 떡관원장은 처형되고 술관원장은 복직되었다.

 

2. 우리는 우리 꿈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요셉은 총리가 되고 난 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바로 왕의 꿈이 그의 풀이대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막았다. 결과적으로 바로 왕의 꿈은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요셉의 꿈과 그의 계획은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요셉은 이집트와 그 백성을 향한 바로 왕의 마음을 알았고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에 바로 왕의 꿈처럼 7년 흉년이 7년 풍년을 삼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막았고 오히려 7년 풍년으로 7년 흉년을 이길 수 있었다.

 

3. 꿈들은 우리가 우리의 데스티니를 찾아 가도록 도와 주거나 방해한다
요셉은 꿈이 있었으나 자신의 노력으로 그것을 성취할 수 없었고 끝내는 내려 놓아야 했다.
보디발의 아내는 잘못된 꿈을 꾸고 있었고 요셉은 그것을 짓밟고 그녀를 피해 도망한다. 그리고 술관원장과 떡관원장도 꿈을 꾸었고 요셉이 그 꿈들을 풀이해 주기는 했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가 노력한 것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바로 왕이 꾼 꿈에서는 7년 흉년이 7년 풍년을 삼키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나 궁극적인 그의 의도는 아니었다. 만약 요셉이 하나님의 의도를 모른채 그 꿈을 그냥 두었거나 하나님의 마음과 그 의도를 따라 최선을 다해 그 꿈을 막지 않았다면 이집트는 바로 왕의 꿈처럼, 요셉의 풀이처럼 되고 말았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 중에 처음 그에게 주어졌던 꿈이 이루어진다.

 

우리는 때로 보디발의 아내의 꿈처럼 잘못된 꿈을 짓밟아야 하거나 요셉처럼 자신의 꿈을 무시하거나 잊어야 한다. 만약 요셉이 보디발 아내의 꿈을 짓밟지 않았다면 그는 잠깐 동안 육체의 만족을 누릴 수 있었겠지만 그의 영원한 데스티니를 잃고 말았을 것이다. 그리고 요셉이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추구했다면 그는 바로 왕이 꾼 꿈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군인들을 가나안에 보내어 형들을 잡아오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깨닫고 다른 사람의 꿈을 거부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꿈은 단지 꿈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를 그 데스티니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그의 마음을 아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비록 그 꿈들을 짓밟고 잊고 막는다고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데스티니를 찾아가야 한다.

 

 

 

Prayer & Intercession

 1. 유럽 연합에서 탈퇴할 것인가? 머물 것인가? Leaving EU or Staying EU? (23rd June 2016)
1993년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이 결성될 때 많은 사람들은 이상적인 유럽 국가들의 연합을 꿈꾸었다. 그런데 지금 영국(United Kingdom)이 유럽 연합을 탈퇴할 것인지 머물 것인지를 두고 저울질 하며 갈등하고 있다. 만약 이 꿈이 올바르게 풀이되고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는다면 영국은 그 데스티니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6월 23일에 있는 영국의 국민투표를 두고 기도해 오고 있는데, 만약 나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면 나는 당연히 유럽 연합 “탈퇴(LEAVE)”를 선택할 것이다. (나는 영국 시민권이 없어서 투표권이 없다.)

2016 06 exodus brexit일 주일 전, 유럽 연합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를 두고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는 것이나 남는 것이 진정한 잇슈가 아니다. 진정한 잇슈는 영국이 자기에게 주어진 데스티니를 찾아 가도록 나를 찾고 나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유럽 연합은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을 흩음으로써 나를 구하고(seek) 찾도록(find) 한 나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나를 대항하고 나를 없애기 위해서 니므롯처럼 사람들을 모우고 있다.” (아래의 글을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하나님께 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시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 이는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나서면 만날 수 있으리니, 그 분은 실로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 행전 17:26-27)

하나님이 모세를 바로 왕에게 보내어 “내 백성을 가게하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그 팔을 경험했기에 그들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경제적인 것을 염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이집트를 떠난 그들이었지만 단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 땅을 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다시 찾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만약 영국이 하나님을 다시 찾지 않고 “United Kingdom”이라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고 그 데스티니를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유럽 연합을 떠나는 것이나 머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롯과 그의 가족은 소돔 성을 떠났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두고 가는 것들 때문에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산으로 피하라는 천사의 말을 듣지 않고 소알 성으로 가게 해 달라고 해서 거기로 피했지만 결국은 산에 있는 동굴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자신들의 후손을 얻기 위해 아버지를 술취하게 해서 동침한 두 딸로 인해 롯의 집안은 엉망이 되고 만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인간의 얕은 꾀와 계산을 따라가면 결국 이렇게 되고 만다.

 

2016 04 brexit2. 유럽 연합에서 벗어나기 / EU-EXIT (= Brexit) Referendum on 23rd June 2016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떠나는 것에 대해서 우리들은 여러 견해를 갖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영국과 유럽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뭔가 명확하지 않았다. 하지만 약 2주 전 여기에 대해서 약간의 이해를 주는 것이 내 마음에 왔다.

사도 바울이 그리이스의 아레오바고에 도착했을 때, 그는 수 많은 예배의 대상물들 속에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TO THE UNKNOWN GOD)”라고 기록된 제단을 보았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분께서 인류의 모든 민족을 하나로부터 만드시고 그들을 온 땅 위에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사는 때와 거주지의 경계를 정하셨는데, 이는 혹시 그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고자 하면 그분을 찾게 하시려는 것이니, 그분께서는 과연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신다.” (사도행전 17:26-27)

이 말씀대로라면 하나님께서 각 민족들의 사는 경계를 정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찾고 만나게 하려는 것이다. 물론 인류 역사를 보면 민족들과 나라들은 침략하고 침략을 당하기도 하면서 나라의 경계들이 변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했다. 심지어 지금 IS(Islamic State?)는 새로운 경계를 만들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전쟁을 하고 있으며 최근 이라크 정부군은 빼앗겼던 몇몇 도시들을 탈환하기도 했다.

영국이라는 섬은 로마, 앵글로 색슨, 바이킹, 그리고 노르만 등의 정복과 지배를 거치면서 UK(United Kingdom)로 자리하게 되었다. 물론 영국은 식민지 확장과 노예제도 등 여러 실수와 상처를 역사에 남기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영국(United Kingdom)을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를 위해 놀랍게 사용해 오셨다.

그래서 원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경계를 바꾸거나 제거함으로써 사람들이 하나님을 구하거나 찾지 못하게 하고 대신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바벨을 쌓도록 부추긴다. 그래서 나는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나오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유럽 연합에 속해 있는 나라들도 그들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가운데 있는 그들의 데스티니를 찾도록 기도한다. (지난 소식지에서...)

 

 

News Update


2016 02 baptism ok1. 우간다로 떠나는 에라토리안 개척자 An Eritrean Pioneer to U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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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1일, 한 에라토리안(Eritrea) 자매가 하나님 나라의 사업으로 커피숍을 열기 위해 우간다로 떠난다. 이 자매는 약 15년 전에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꿈을 꾸어 왔으나 아무 것도 되어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울기도 많이 했고 세 번 정도를 완전히 포기할 뻔 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한 젊은 한국인 부부를 그녀에게 보내 주셨고 그 남편이 사업 계획안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지난달 커피숍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재정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익명의 사람으로 부터 주어졌다. 그녀에게 많은 방해와 장애가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전들이 있겠지만 그녀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그녀는 지금 개척자로 혼자 우간다로 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믿음의 여정을 따르게 될 것이다. (2016년 2월, 그녀는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과거를 웨일즈의 찬물 속에 떠나 보내며 예언적인 새 삶을 시작했다.)

 

2. 예루살렘의 성전산에서 모슬렘 전도자에게 예수님을 나누다
지난 5
월, 열방부흥축제 실무진 두 사람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갈멜산에서 있을 열방부흥축제의 실제적인 부분을 준비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갔다. (www.celebrationforthenations.org) 일주일 동안 머무는 중에 행정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결과들이 있었지만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를 깊이 만지셔 하나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나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한 주간 정도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갖고 마지막 3일 은 메시아닉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세대를 초월해서 만나는 모임에 참석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혼자 성전산에 올라갔고 혼자인 나를 만만하게 본 모슬렘 전도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비록 경비원들이 내 옆에 앉아 있었지만 나는 그 전도자에게 예수님과 성경, 십자가에 대해서 터놓고 대화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먼저 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 젊은 전도자와 대화하는 중에 하나님은 내가 그와 논쟁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그가 느끼게 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나는 그렇게 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고 헤어질 때 그를 깊이 안아 주었다. 지난 번 성전산에서 쫓겨난 나에게는 그날의 경험은 너무나 놀라운 것이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역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의 기도를 두려워 하고 있었다.

 

3. 황금돔이 눈 앞에 바라다 보이는 옥상에서 노래하다
나는 예루살렘 구도시 유대인 구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집을 방문했다가 졸지에 황금돔이 눈 앞에 바라다 보이는 옥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게 되었다. 처음 에는 약간 긴장이 되어 조용히 노래를 했지만 한 곡을 마쳤을 때 거기를 지나가던 한 젊은 미국인 관관객이 박수를 치며 또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꽤 큰 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중에 이웃집에 사는 한 유대인 아저씨와 길을 지나가던 다른 유대인 아저씨도 이메일을 주면서 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링크를 보내달라고 했다. 나는 굉장히 격려를 받았고 다시 음반을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내가 한 곡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또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그 때 내가 부른 노래들은 “As a Rock” “My Jesus my Savour” “Let my people go” “Let Your Kingdom Come” etc.. (여기를 클릭 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은 나의 필요보다 더 풍성히 채워 주셨다
내가 이스라엘에 머무는 동안 나는 환전을 할 필요가 없었다. 언제든지 재정이 필요할 때는 음식이든, 숙소든, 교통이든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셨고 많은 친구들도 만나게 해 주셨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너무나 신실하시고 관대하신 분이시다. 한 날은 재미교포 가족이 나를 데리고 다윗 망대 투어를 시켜 주었고 정말 분에 넘치도록 후한 대접을 해 주셨다. 그리고 그 투어 마지막에 안내하시던 유대인 가이드가 우리에게 의미 심장한 말을 했다. 비록 기독교인들 중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대체신학(Replacement Theology)을 믿고 있지만, 지금 우리에게 남아 있는 진정한 친구는 기독교인들 뿐이다.”

그리고 내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날 공항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예루살렘까지 가는 길에 한 유대인 할머니가 말을 걸었다. 그리고 우리의 대화 중에 그분이 이런 질문을 하셨다. “왜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을 미워하고 우리를 이 세상에서 없애려고 하나요?” 나는 그 분에게, “정말 그것을 모르세요?”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나는 그 분에게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다.

만약 사탄이 유대인을 없애고 이스라엘을 이 땅에서 없애는데 성공한다면 하나님이 신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겠죠. 그래서 사탄은 히틀러나 이슬람의 영을 부추겨서 유대인을 몰살하고 이스라엘을 없애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영원한 언약을 (일방적으로) 세우셨는데, 만약 이스라엘이 이 땅에서 없어지면 하나님의 신실하지 못함과 무능력함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죠.”

2016 06 visitors그때 그 할머니가 눈을 반짝이며, 이제, 이해가 되네요. Now I understand!”라고 말했다.

 

5. 네 명의 한국인 중보자와 아랍 크리스챤과 미국인 부부의 웨일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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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초에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네 명의 한국인 중보자와 한 명의 아랍 크리스챤, 그리고 미국인 부부가 웨일즈를 방문했고 가와 반도, 웨일즈 성경학교, 모리아 교회, 하노버 교회, 팔더 버레닌, 그리고 피스가 예배당을 그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들과 함께 한 이 여정은 개인적인 부분과 함께 역사적으로 화해와 회복, 신선함과 새롭게 되는 일이 일어나는 시간들이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나사렛에서 온 롸니아라는 자매는 2010년 에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메시아닉 지도자들과 아랍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연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으로 엄청난 믿음과 사랑을 풀어 놓고 갔다.

(나사렛에서 있었던 연합과 화해의 모임 영상을 보기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6. 제 8기 더포지 믿음학교 여정
이번에는 중동으로 가는대신 네 사람이 영국 안에서 웨일즈,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그리고 북 아일랜드를 믿음으로 다니며 중보의 여정을 했다. 처음으로 영국 안에서 하는 믿음의 여정이라 많은 도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고 네 지역을 깊이 품고 풀어내는 여정이었다. (read testimony... click here)

 

 

 

 

 

Three days Fasting for Israel & UK
27th - 29nd June 2016
Venue: Brunel Manor, Teignmouth Road, Torquay, Devon, TQ1 4SF
Contacts: Dr Anne Rowntree
Tel: 07919 620566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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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ion for the Nations in Israel 2016
Gail Dixon received this vision in 2004; “If you sing, I will give you water!”
31st July - 6th Aug 2016
Mt Carmel in Israel
www.celebrationforthenations.org / https://www.facebook.com/celebrationkor

 

 

 

Shalom Love!

더 포지 가족을 대신하여 이규대 드림


46 Coleshill Terrace, Llanelli, SA15 3DA, UK
(+44) 78706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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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forgewales.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