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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여기로
(Near to Here)
(The Forge Newsletter_October_2023)
아람 사람들이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하였을 때에, 이스라엘 땅에서 한 어린 소녀를 사로잡아 왔는데, 그 소녀가 나아만의 아내를 시중들고 있었다.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말하기를 "제 주인님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에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주인님을 나병에서 고쳐 주실 것입니다." 하였다. (2 Kings 5:2-3)
1. 가까이가 바로 여기는 아니다
때로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에 아주 가까이 왔지만 우리의 조급함이나 잘못된 기대 때문에 슬프게도 거기서 돌아서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모세, 이사야를 불렀을 때, 그들은 한결같이 “제가 여기 있나이다(הִנֵּֽנִי׃).” 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제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지 않았다. 가까이 있다는 것이 거의 여기에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여기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 있지 않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불타는 가시떨기에서 모세를 불렀을 때, 흥미롭게도 그는 “가까이 오지 말라.” 고 하면서 그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께로 부르신다면 우리는 보호장구인 신발이나 타이틀이나 자리를 내려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을 가지고 그 근처에서 맴돌게 될 것이다. (창세기 12:1, 11, 출애굽기 3:4, 5, 이사야 6:8)
2. 기대하지 않았던 데서 해결이 주어진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그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를 그 노예 소녀가 갖고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몰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가 작고 낮고 보잘 것 없기 때문에 무시했다. 하지만 그들의 절박함 때문에 나아만의 아내는 그녀에게 귀를 기울였고 나아만도 그녀의 말을 듣는다.
3. 절박함이 우리의 한계들을 넘어가게 한다
즉 절박함은 우리를 겸손케 한다. 나아만은 그 절박함 때문에 그의 모든 직위나 권력, 미움이나 적대감을 내려놓고 이스라엘로 내려갔다. 만약 우리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일상의 편안함 속에 머물게 될 것이다. 우리 삶에 닥친 문제와 위기가 우리를 몰아가서 우리의 한계를 넘어가게 한다.
4. 문둥병이 우리를 해결로 인도하거나 그 해결로부터 돌아서게 만든다
이스라엘에 있는 선지자 엘리사의 집에 도착한 나아만은 격노해서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자고 한다. 왜냐하면 그는 엘리사가 나와서 그 손을 얹고 기도해 주리라고 기대했는데 그가 문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지시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존심을 죽이며 그 소녀의 말을 듣고 거기까지는 왔지만 자신의 기대나 방법대로 되지 않자 교만이 폭발한 것이다. 육체적인 문둥병은 해결이 있는 근처까지 우리를 이끌어 가지만 영적인 문둥병(교만)은 우리를 그 해결로부터 돌아서게 만든다.
5. 나아만은 용감한 전사였으나 진실한 예배자로 변한다
나아만이 건강했을 때, 그는 이스라엘을 침범하고 빼앗고 파괴하고 죽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문둥병자가 된 나아만은 평화로운 태도로 많은 선물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사람들은 선물에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나아만이 갖고 온 선물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가 가지고 온 문둥병만 갖고 가셨다. 나아만은 문둥병에서 깨끗케 되었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변했다. 그리고 그는 나귀 두 마리에 이스라엘 땅의 흙을 싣고 가서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을 쌓는다.
6. 답은 내 안에 있다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던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제단에 바칠 양은 어디 있는지 물었다.. 이삭은 자기가 그 질문의 답이라는 것을 몰랐다. 우리는 답을 주변에서 찾지만 그 해결은 종종 내 안에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갈등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내가 깨어지고 변화되면 내가 찾는 그 답이 드러난다. 종종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문둥병은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문제들만 보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를 쓴다. 즉 나아만 내면에 있던 교만이 그가 문둥병에서 치유될 수 있는 엘리사의 지시를 따르지 못하게 막았다.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문제와 우리 밖에 있는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시기 원하지만 영적인 것이 먼저이다. 하인이나 노예처럼 나의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이 겸손이다. 나아만은 그의 종들의 말을 들었고 그것을 통해 문제 해결의 길이 열렸다.
[ Prayer & Intercession ]
1. 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그리고 여기에 있다
지난 여름, 심한 아토피로 고통하는 어린 딸을 둔 젊은 엄마가 우리를 방문했다. 그 어린 딸의 건강 상태와 상황이 그 엄마의 삶을 뿌리채 뒤흔들고 있었고, 그러한 절박함 때문에 그녀가 웨일즈를 찾아 왔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시다. 그 당시에 브리짙과 승애 자매가 7월에 처음으로 여성들을 위한 더포지 스쿨을 위해 기도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결국 그 엄마는 한국과 미국에서 온 다른 두 엄마와 함께 그 스쿨에 참여했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절박함 가운데 있던 그녀의 마음을 깊이 만지셨다. 하나님의 응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고 여기에 있다. 나는 그 엄마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진실한 예배자가 되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2.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 가운데 있다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매우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스라엘은 그들이 그렇게 키부츠와 그들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그들을 무참히 죽이고 파괴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심지어 10월 4일, 이집트 정보국으로부터 조만간 하마스로부터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지만 이스라엘 당국은 그것을 거짓 정보로 처리하고 말았다.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지만 그가 가까이 온 것은 사실이며 마지막 때의 추수가 임박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1) 전쟁은 우리의 모든 일상을 바꾸어 버린다
9월 중순 한국에서 누님 두 분이 웨일즈에 오셨고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독일의 헤른후트, 스코트랜드와 이집트를 방문했다. 우리는 이스라엘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우리가 이집트를 떠나기 하루 전에 우리 비행기가 취소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집트에 5일을 더 머물렀고 런던행 비행기 표를 다시 예약해야 했다. 비록 우리의 일정이 다 바뀌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해서 놀랍게 선을 이루어 주셨다.
(2) 사악한 이슬람의 민낯이 드러나다
우리가 이집트에 있는 동안 나는 하마스에 의해서 자행된 끔직한 학살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모슬렘이었다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게 된 한 자매님을 이집트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이번 학살 사건을 보며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기 가족들과 주변에 있는 평범한 모슬렘들을 보면서 이슬람의 사악한 민낯을 보게 되었다고 했다. 이슬람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 전쟁의 종교이다. 나는 모슬렘들이 폭력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의 가르침과 그 역사가 이것을 증거하고 있다.
(3) 하나님은 당신의 부재를 허락하거나 당신의 부재를 만드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불꽃 같은 눈으로 지키신다. (시편 121:3) 그런데 하마스가 당신의 땅을 침범해서 1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233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갈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셨을까? 아니면 하나님은 그것을 모르고 계셨을까? 아니면 하나님이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그들을 보호하실 수 없었을까? 이번에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난 85세 할머니가 이렇게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 정보 당국(Shin Bet, Mossad)은 하마스가 우리를 공격하는 것을 왜 몰랐나요?” 그리고 두 아이를 인질로 빼앗긴 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8시간 동안 두려움에 떨며 어둠 속에 숨어 있을 이스라엘 군인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영어로 된 동영상 보기….)
(4) 하나님은 죄를 두고 보실 수 없다
하나님은 노아의 때, 롯의 때, 라합의 때, 요나의 때 등등 사람들이 죄로부터 돌아서서 당신께 돌아올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만 하나님께로 돌이켰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는 대적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지자를 통해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래서 사마리아는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고 유다는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다. 그리고 70년의 바벨론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온 그들이 예루살렘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으나 주후 70년에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은 다시 파괴된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 때문에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백성들이 전세계로 흩어지는 것을 허락하심으로써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원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 수준을 넘어 교만으로 유다를 진멸한 바벨론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예레미야 50-51)
(5) 사람은 신뢰할 수 없고 부패한 상태에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의 첩보 조직과 정보 부대인 모사드를 운영하고 있고 대공 미사일 방어망인 아이언 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공격을 보면서 이러한 정보 기관이나 대공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은 다 알지 못하고, 다 할 수도 없으며, 어디에나 존재할 수도 없는 제한적인 존재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때로 당신의 부재를 만드셔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찾게 하신다.
(6) 하나님은 심지어 원수의 공격도 사용하신다
이스라엘은 정치적인 문제, 종교적인 이해 차이, 도덕적인 견해 차이로 오랫동안 나라가 나뉘어져 있었으나 이번 하마스의 침투와 학살로 말미암아 나라가 하나로 뭉쳤다. 비록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지만 나라가 하나되어 테러 조직 하마스를 없애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심지어 이스라엘 군인인 모슬렘 베두힌 병사도 하마스와 싸우며 하나가 될 것을 외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바벨탑을 쌓을 수 있다.
(7) 사람들의 도움이 어쩌면 하나님의 도움을 막거나 방해할 수 있다
하마스의 학살 사건 이후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의 지도자가 이스라엘을 방문해서 이스라엘과 함께 설 것이라고 선언하는 듣고 보았다. 이것은 이 끔찍한 고통의 시간에 정말로 위로가 되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마음에 조금 불편한 구석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이 사람들의 힘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를 기도한다. 나아만은 육신의 문둥병과 영혼의 문둥병으로 고통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마스의 학살 사건이 너무나 참혹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라고 믿는다.
(8) 사람의 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들고 그를 마주 대하여 선 것을 보았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은 우리 편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대적 편입니까?” 그러자 그는 자신이 누구 편도 아니며 지금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온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누구 편도 아니며 당신 자신의 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왜냐하면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고 하나님은 십자가로 이미 모든 싸움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5:13-15)
[ News Update ]
1. 웨일즈를 방문한 두 가정
약 10년 전에 독신으로 웨일즈 땅에 왔던 두 자매가 결혼해서 이제는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내로서 영적인 고향인 웨일즈를 다시 찾았고 두 달 반을 함께 지냈다. 그 시간은 놀라운 시간이었고 동시에 도전적인 시간이었다. 그들은 웨일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의 특별한 생일도 축하해 주었다. 그들은 김치를 비롯해서 많은 한국 식품과 선물들을 갖고 왔지만 그들 자체가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선물이었다.
2. 하나님께서 9인승 승합차를 허락하셨다~
작년 12월 쯤,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9인승 승합차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다. 비록 기도는 하고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러한 승합차를 구입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리스트를 만들었다.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2016년, 50,000 마일 이하, 9인승, 디젤, 수동기어, 등등. 그런데 어느 날 한 젊은 부부가 큰 액수의 헌금을 했고 그것으로 내가 만든 리스트보다 더 좋은 차를 열방부흥축제 이전에 구입해서 사람들을 마음껏 섬길 수 있었다.
3. 자매들을 위한 더포지 스쿨
브리짙과 승애 자매는 특별히 자매들을 위한 더포지 스쿨을 하고 싶었고, 여름에 웨일즈를 방문한 두 명의 젊은 엄마들을 포함하고 싶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스쿨을 열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에서 온 한 젊은 엄마와 웨일즈에 살고 있는 귀한 친구들도 하루, 이틀, 삼일씩 참석했다. 우리는 매일 예배로 시작해서 요한 일서 1장을 묵상하고 나누며 승애 자매의 인도로 예술을 통한 치유 웤샵도 가졌다. 브리짙은 “하나님을 앎과 나 자신을 앎”에 대해서 나누었다. 참석한 사람들이 자기 내면에 있는 깊은 갈등과 의심,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갈망을 듣는 것은 큰 특권이었으며 함께 한다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남편들은 매일 오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부인들이 그 귀한 시간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겨 주었다. 우리는 2024년 6월 경에 또 다시 자매들을 위한 스쿨을 계획하고 있다.
4. 열방부흥축제 2023 (Celebration for the Nations)
2023년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웨일즈의 클라네클리에서 6일 동안 예배의 축제가 열렸다. 한국을 비롯해서 영국과 유럽에서 약 200명의 한국 사람들이 왔고 전체 약 300명의 예배자들이 매일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다. 나는 12일 동안 약 85명이 묵었던 월드 호라이전스 센타 숙소 책임을 맡았고 아내는 그들의 아침과 점심 식사를 책임 맡았으며 큰 아들 노아도 함께 섬겼다. 모두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한 놀랍고 아름다운 예배의 축제였다. 특별히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마리아가 그 향유 옥합을 깨뜨렸던 것처럼 1000 파운드가 훨씬 넘는 항공료와 숙박비를 기꺼이 지불하면서 그 삶을 올려 드렸다. 그리고 내년 여름에도 다시 웨일즈에서 열방부흥축제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5. 더포지 믿음 학교 (The Forge School of Faith) 2024년 1월 29일(월) - 2월 10일(토) (웨일즈) / £500 2024년 2월 12일(월) - 2월 24일(토) (중동 ; 선택) / £500
영적 성장, 성경 말씀 묵상, 기도와 예베, 변혁적인 강의, 믿음의 여정, 공동체 삶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44) 7870 653157 * (read more…) |
6. 세븐(7) 에이커의 땅과 건물들을 위한 기도 작년부터 하나님께서 7 에이커의 땅과 허름하지 않은 건물들이 있는 땅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조경과 창조적인 농법을 배우고 실습하고 있는 오웬과 목공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땅과 작업실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영적인 것 뿐 아니라 실제적인 부분에서 제자화 하기 위해서는 땅과 허름하지 않은 건물이 꼭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땅과 건물을 보고 있다. |
7. 매튜 톨러 와 비비안 퍼서의 책 출간 (1) 랍비 매튜 톨러가 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놀라운 간증적인 저서: “Grace Undone” 아마존에서 구입 가능. (여기를 클릭하세요) (2) 은퇴 목사 비비안의 믿음의 여정을 기록한 간증적인 저서: “A Living Legacy” 아마존에서 구입 가능.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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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day Music Album: “Tomorrow Never Comes!”
1. Tomorrow Never Comes!
2. The Only Way
3. Beginning & End
4. Enough
5. The Most Beautiful Thing
6. Set Free
7. Let Your Kingdom Come
8. Like A Rock
샬롬 샬롬!
이규대
(+44) 7870 6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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