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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한에서 제한으로
(Unlimited to Limited)

(The Forge Newsletter_01 & 02_2019)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명령하시기를 "그 동산의 나무에서 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네가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셨다. (창세기 2:16-17)

 

2019 0102_flaming sword1. 하나님은 처음부터 제한을 두었다
하나님은 동산에 수 많은 과일 나무를 나게 하시고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를 나게 했다. 그리고 동산 중앙에 있는 모든 나무 열매를 먹되 지식의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고 제한하시면서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했다.

2. 사랑하기 때문에 제한을 둔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것을 무한대로 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으시고 제한을 두신다. 만약 부모가 아이들을 제한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방치한다면 그것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한선을 두시는 것은 우리를 가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위험과 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그 안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3.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제한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그 열매 먹는 것을 정말로 원치 않았다면 왜 하나님은 그 지식의 나무 주위에 철조망을 치고 막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책임자로 성장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지식의 나무 주위에 철조망을 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뱀에게 신뢰를 두고 하나님과의 신뢰를 깨뜨리며 그 열매를 먹고 말았다.

 

4. 제지를 당하면 갈망이 더 생긴다
처음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지식의 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말”로 경고를 했으나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내어 보내신 후에는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무력”으로 막고 있다. 원래 생명나무는 아담과 하와에게 언제나 허락되었던 것이지만 지금은 그 가는 길이 무력으로 막히고 말았다. 왜 하나님은 지식의 나무를 지키는 대신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신 것일까? 우리는 뭔가를 못하도록 제지를 당하면 본능적으로 그것을 더 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생명나무를 더 갈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5. 하나님은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제한하시고 우리에게 오셨다
결국 인간 편에서 다시는 그 생명나무로 다가 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생명나무에 대한 인간의 갈망을 채우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제한된 마리아의 몸 속으로 들어 오셔서 스스로 갇히셨다. 하나님은 그 사랑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 됨을 비우고 인간이 되어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고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죽는 좁고 막힌 길에 들어 서신다.

 

6. 무제한은 당장 좋아 보이지만 우리를 망치는 길이다
무제한적인 것이 좋아 보이지만 그것은 우리를 정신없이 살도록 풀어놓는 길이며 우리를 망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에 절제가 있다. 절제란 내가 무제한적으로 하고 싶지만 스스로를 제한하고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인터넷을 하는 것도, 영화를 보는 것이나 책을 보는 것도 결국은 절제가 없으면 우리를 망치게 되고 사회를 망치게 된다.

 

7. 제한된 삶이 당시는 힘들고 불편해도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멀리 가게 한다
나는 한 달에 6파운드를 내면서 300분 통화, 1000개의 문자, 그리고 250M 데이타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아내는 9.90 파운드를 내면서 무제한 통화, 무제한 문자, 그리고 250M 데이타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평소에 데이타를 꺼 두고 통화할 때나 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절제하고 늘 데이타 사용량을 점검한다. 무제한 통화나 무제한 데이타는 편리함과 안정감을 주는 것 같지만 우리를 깨어있지 못하게 만들고 의미없이 통화하고 생각없이 인터넷을 붙들고 살게 한다.

절제가 없고 제한이 없으면 우리는 멀리가지 못하고 결국은 스스로 소진하고 망하게 된다. 총알이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는 것은 제한된 총신 안에 총알이 갇혀서 나가기 때문이다. 제한된 삶이 그 당시는 힘들고 불편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멀리 나아가게 한다.

예수님은 38주를 마리아의 태안에 갇혀 있었고 30년을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인간을 섬기며 사셨다. 그리고 40일 동안 유대 광야에서 금식하며 자신을 제한하셨고 마지막 3년도 머리 둘 곳 없이 제자들과 함께 다니면서 제한된 삶을 사셨다. 그랬기 때문에 결국 11명을 제자로 만드시고 그들을 땅끝으로 보낼 수 있었다. 세례 요한도 메시아의 오는 길을 준비하기 위해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제한된 삶을 살았다.

나도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정말로 제한된 삶을 살기 원하는가? 아니면 무제한적이고 무절제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스스로를 제한하지 않는다면 아담과 하와처럼 선악을 분별할지는 모르지만 생명과 죽음을 분별하지 못하고 무제한과 무절제 속에서 자기 맘대로 살다가 이 땅에서 영원을 망치게 될 것이다.

 

 


 

[ Prayer & Intercession ]

 

1.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은 정부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인 조직이다
2019 0102_donald_tusk지난 26일 유럽 연합의 수장인 도날드 터스크(Donald Tusk)“계획없이 브렉시트를 추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된 장소가 지옥에 있다.”는 말을 기자회견장에서 내뱉았다. 만약 그가 온전한 정신을 갖고 이 말을 했다면 그는 누군가로부터 굉장한 영적 권위를 위임받은 사람이거나 영국을 완전히 무시하는 오만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히브리인들은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갇힌채 노예살이를 하면서 결국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태어난다. 이집트라는 히브리어는 ‘미쯔라임(מצרים)’이라는 말로 “제한”이라는 뜻을 가진 ‘마쪼르(מצור =limit)’의 복수 형태이다. 다시 말하면 이집트는 제한을 갖고 있는 땅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 제한된 이집트 땅을 자궁(womb)처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태어나게 하신다. 영국도 지난 약 40년간 유럽 연합에 갇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노예처럼) 살아 왔지만 이제는 새롭게 태어나야 할 때이다.

그렇지만 이집트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200만이 이집트에서 나왔지만 그들 사람들 가운데 가나안에 들어간 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밖에 없었다. 이처럼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의도하신대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의 여정을 통해 다시 복음을 들고 열방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나오고 난 뒤, (먹는 것 때문에)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의 땅은 물론 이집트에도 못돌아가고 광야에서 헤매다가 생을 마감할 것이다.

 

2019 0102_boundary_stone2. 하나님은 당신을 찾고 구하도록 나라들의 경계를 정하셨다
나라의 경계는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세상의 시작부터 나라의 경계를 정하셔서 자신의 한계를 알게 하시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고 구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7:26-27)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정한 경계를 허물거나 엉뚱한 경계를 만들어 자신을 섬기도록 해 왔다. 유럽 연합은 경제적인 유익과 편리를 위해서 나라의 경계를 없애고 각 나라의 주권과 정체성, 그리고 데스티니를 없애며 보이지 않는 손으로 그 리더들이 원하는대로 나라들을 조종해 왔다. 왜냐하면 유럽 연합의 대법원은 유럽에 속한 각 나라보다 우위의 권위를 갖고 있어서 유럽 연합의 법을 가 나라의 헌법 위에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옛조상들의 지계석(boundary stone)을 옮기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조상들의 지계석을 무력이나 정치적 협상을 통해 무너뜨리거나 과감하게 옮기며 살고 있다. 우리는 옛 지계석을 옮기면서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없애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찌니라.” (잠언 22:28)

 

3. 지금 이스라엘은 잘못된 경계를 갖고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땅을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히 주셨고 여호수아에게도 그 발로 밟는 모든 땅을 주신다고 다시 그 약속을 확인해 주셨다. 하지만 영국을 비롯한 열강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그 땅을 자기들 나름대로 분할해서 경계를 정했다. 지금 이스라엘은 잘못된 경계를 갖고 있다. 그래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경계(limit)가 없거나 그 경계를 벗어나면 이러한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경계선을 정하셔서 당신을 찾게 하시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경계선을 없애거나 옮기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반항하게 한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세기 13:14-15)

 

 


 

[ News Update ]

 

1. 케냐와 키르키즈스탄 여정
2019 0102_kyrgyzstan장인 어른의 초청으로 케냐에 간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처남을 비롯한 많은 가족이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 휴가와 장인 어른의 늦은 70회 생신을 함께 보냈다. 케냐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날 오후에 비행기를 갈아타고 모스크바를 거쳐 키르키즈스탄의 오쉬라는 도시로 날아갔다. 20년 전에 처음 방문한 곳이고 그 이후에도 여러 번 갔었지만 이번에는 혼자 45일 동안 현지인 리더들의 합숙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굶주려 있었다. 아침 7시에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밤 9시나 10시에 마쳤는데 하루는 자정이 지나서야 숙소에 돌아왔다. 너무 감사한 것은 14년 동안 거기서 현지인들을 섬기고 계신 선교사님이 통역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잘 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깊은 만지심이 있었고 참석하신 분들과 쉽게 하나가 되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5일이라는 시간을 너무나 아쉬운 마음으로 끝낼 수 있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하루를 현지인 형제와 도시 중앙에 있는 솔로몬산에 올라가면서 20년 전에 나를 비롯한 형제 자매 몇 명이 와서 그 산에서 오쉬 땅과 키르키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 것을 나누었다. 그것을 듣던 그 형제가 자기가 우리 기도의 열매라고 말하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20년 전에 우리가 했던 그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이루시고 계심에 놀랐고 감사했다. 또한 하나님은 거기에 있는 가난한 현지인 지체들과 선교사님을 통해서 나의 모든 재정적인 필요를 넘치게 채워 주셨다. 나는 비행기를 일반석으로 끊었지만 영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체크인 데스크에서 메니저가 오쉬에서 모스크바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으로 배려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수고를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았다. ^.^

 

2.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나라는 설사 망한다고 해도 결코 망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솔로몬 왕국을 비롯해서 막강한 왕국을 이루었으나 주후 70년 로마의 공격으로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백성들은 죽거나 흩어진채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었다. 하지만 1948514일 이스라엘이 그 조상들이 살았던 땅 위에 다시 세워진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나라는 설사 망한다고 해도 결코 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모든 나라, 모든 족속, 모든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사람들이 어린 양과 그 보좌 앞에서 함께 예배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9 0102_london_prayer3. 영국을 위한 하루 금식 기도회
지난 126, 영국 런던에서는 약 2천명 정도가 모여 하루를 금식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색깔을 초월하고 교단과 단체를 초월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영국과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다. 나는 영국 사람들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이전에 본적이 없다. 아마도 영국이 브렉시트와 여러가지로 혼란 가운데 있고 위기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나는 봉고 클라이브라는 자메이카계 영국 형제와 하루 전에 런던으로 가서 다음 날 아침 일찍 약 1시간 40분에 걸쳐 집회 장소 주위를 돌며 기도했다. 그런데 우리가 돌면서 기도했던 내용들이 거의 그대로 선포되거나 기도되고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다음 주 129일에 영국 의회에서 투표가 있었고 예상을 뒤엎고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영국 수상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지금도 영국은 인간적으로 보면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유럽 연합에 소망을 두는 사람도 잘못된 것이고 브렉시트 자체에 소망을 거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소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하나님이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이다.

그때에는 그 음성이 땅을 진동시켰지만, 이제는 그분께서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또 한번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진동시킬 것이다." 라고 하셨다. (히브리서 12:26)

 

4. 하나님 나라의 예술(Art in His Kingdom)
2019 0102_kingdom_arts우리는 요즘 매주 목요일마다 말씀 묵상을 그림이나 다른 형태의 예술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들 몇 명이 와서 함께 묵상하며 그날 묵상한 성경 말씀을 그림이나 다른 예술 형태로 풀어내며 함께 나누고 있다. 아직 어설프지만 흥미롭고 하나님께서 다양한 모습으로 말씀하시고 역사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Art in His kingdom”은 놀라운 시간이다. 나는 매일의 혼란에서 한 걸음을 떼고 말씀 묵상과 그 성경구절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그림, 그리고 잔잔한 나눔과 예배로 들어간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내 안에 평안이 자리잡고 성장이 있으며 다른 이들과 그것을 나누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좀 더 깊이 들어가는 복과 함께 진정으로 교제하는 복을 누리고 있다. 나는 한 두 시간의 시간을 드리지만 거기서 내가 거두는 것은 측량할 수 없다. (Elaine J.)

Art in His Kingdom”은 예배의 장소, 창조의 장소,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넣어 놓으신 것을 이끌어 내는 곳이며 서로 나누고 교제하는 곳이며 이 땅에 작은 천국을 경험하는 곳이다. (Julie E.)

Art in His Kingdom”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는 것을 찾아 탐험하는 놀라운 기회이다. 예배의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을 내가 그리는 그림과 색칠을 통해 마음껏 표현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주어진 창조성과 생각들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Bongo C. E.)

 

5. 웨일즈로의 귀환(Returning to Wales)
첫 더포지 스쿨을 할 때 처음으로 신청하고 참석했던 한 자매가 있었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 이번에 임신한 몸으로 더포지 스쿨에 참석하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16일에 웨일즈에 왔다. 그리고 역시 독신으로 웨일즈에 왔다가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한 부부가 329일 더포지 스쿨에 참석하기 위해 온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지금 이 시즌에 이 두 부부를 이곳으로 다시 이끄시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기대가 된다.

 

2018 10_cd6. 규대의 음반 작업과 유튜브 영상들
지난 3년 반 동안 작업해 온 음반 작업이 앨범 자켓 디자인만 남기고 마무리 되었고 유튜브에 4개의 노래가 영상과 함께 올라가 있다. (듣고 보기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6. The Most Beautiful Thing

5. Enough

4. Beginning & End

3. The Only Way (with English subtitles)

2. The Only Way

1. Tomorrow Never Comes!

 

 

 


 

 

 

더포지 스쿨

- 날짜: 2019330() - 413() (웨일즈) / 417- 51(더포지 여정)

- 비용: £300 (웨일즈, 항공료 제외) / £450 (중동 또는 기타 지역, 항공료 제외)

- 언어: 영어로만 진행(통역없음)

 

 

열방부흥축제 코리아 (Celebration for the Nations 2019)

- 날짜: 2019227- 31

- 장소: 서울 이수성결교회 (서울 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83-1)

- 연락: 부흥한국(02-824-3330), www.facebook.com/celebrationkor/?ref=py_c

 

 

스프링스 게더링(Springs Gathering)

작년에 한 젊은 부부가 하나님께 받은 확신과 그들의 헌신으로 갈릴리와 갈멜산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모여 4일 동안 함께 메시아 예수님을 예배했다. 올 해는 유월절 기간 중에 또 다시 모여 갈릴리에서 유월절의 어린 양이신 한 메시아 예수님을 예배하게 된다.

- 날짜: 2019422- 25

- 장소: 티베리아 모닝스타 펠로우쉽(이스라엘, 갈릴리) & 케힐랏 하카멜(갈멜산)

- 연락: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 www.facebook.com/springsgathering/ (이훈종 선교사)

 

 

이스라엘과 영국을 위한 3일 금식 기도회

- 날짜 : 2019624- 26일

- 장소 : Kings Park Centre, King's Park Road, Northampton, NN3 6LL
- 연락 : 07919 620566 (Dr Anne Rowntree) / Email: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Shalom Shalom!


Qday LEE

on be half of the Forg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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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7870 6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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