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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임으로 풀려나다
Bound to Move
(The Forge Newsletter_10&11_2019)
미디안의 상인들이 지나갈 때 형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 20개를 받고 팔아 버렸고 그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려갔다. (창세기 37:28)
요셉은 형들에게 묶여서 더 이상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요셉은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힘으로 헤브론에서 도단까지 형들을 찾아 왔다. 하지만 그는 이제 더 이상 자기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고 마른 웅덩이에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때마침 나타난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려서 그는 묶인채 노예가 되어 이집트로 끌려 간다. 이처럼 요셉이 묶였기 때문에 그는 자기 힘으로는 갈 수 없는 이집트까지 가게 되었다. 만약 요셉이 묶이지 않았다면 그는 아버지가 있는 헤브론으로 다시 돌아갔을 것이다.
그리고 요셉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힘으로 말미암아 보디발 집에서 잘 나가던 가정 총무로서의 삶이 끝나게 되었고 그의 삶이 또다시 묶이게 되었다. 하지만 요셉의 삶이 감옥에 갇힘으로 말미암아 왕의 신하들을 만나게 되었고 결국에는 그때 함께 감옥에 있었던 술관원장을 통해 왕궁으로 입성하게 된다.
1. 하나님은 우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묶으신다
사람들은 늦추고 멈추게 하며 죽이기 위해 묶고 가둔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더 멀리 보내고 더 높이 올리며 더 넓은 곳에 풀어 주시려고 멈추게 하고 묶으시고 갇히는 것을 허락하신다.
2. 내가 묶이지 않으면 나의 한계 안에서 맴돌다가 인생을 마치게 된다.
내가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때는 내가 가진 힘과 능력을 발휘하며 그 안에서 맴돌다가 인생을 마치게 된다. 그러나 내가 묶이게 되면 내가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비로소 하나님이 당신의 능력과 당신의 계획을 내 인생 가운데 풀어 내실 수 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계획 안으로 풀어 내시려고 묶으신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과 계획을 내 인생 가운데 풀어내시고 나를 당신이 원하시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내가 묶이는 것을 허락하시고 갇히는 것을 허락하신다. 내가 묶이지 않고 갇히지 않으면 나의 능력밖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내가 묶이고 갇히게 되면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울면서 막고 붙들었지만 기어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체포되어 묶이고 감옥에 갇힌다.
4. 묶이면 나의 한계가 드러나고 겸손케 된다
묶이고 갇히는 것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니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의 한계를 드러나게 한다. 이렇게 나의 한계가 드러나야 비로소 겸손케 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게 되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5.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묶인 것을 풀고 도망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묶인 것을 풀고 도망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묶인 곳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한다. 예수님은 가롯 유다가 오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도망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묶이고 갇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을 이 땅에 이루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의 진리와 사랑으로 묶으시고 그 사랑 안에서 영원한 자유를 주신다.
[ Prayer & Intercession ]
1. 영국, 한국,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홍콩은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2016년 6월,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하고 약 3년 이상을 표류하다가 결국 12월 12일에 총선을 치루게 되었다. 각당의 대표들은 나름대로 국민들에게 최선의 공약을 하며 민심을 사기에 여념이 없다. 한국도 내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서로 상대방을 비판하며 민심을 사기에 분주하다. 내년 11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는 야당인 민주당에서 거의 20명 정도 되는 대선 후보들이 나와 각축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우크레인 잇슈를 들먹이며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한 해 동안 총선을 두 번 치렀으나 두 총리 후보가 연합정부를 구성하지 못해서 세 번째 총선을 치러야 할지도 모르는 가운데 현 총리가 뇌물 수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그리고 홍콩에서는 지난 6월 범죄자 인도법을 추진하는 홍콩 정부에 반대해서 시작된 민주화 요구가 폭력적 시위로 확장되어 무려 천 명이 넘는 시위대가 체포된 가운데 11월 24일 지방의회 선거에서 전체 18석 가운데 17석을 민주화 운동 진영에서 차지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세상은 결국 보수당과 노동당, 공화당과 민주당, 여당과 야당, 공산당 중앙 정부와 민주화 요구 세력 등으로 나뉘어져 양극화로 치닫고 있고 영적인 세계에서는 극단주의 이슬람과 기독교가 갈등하고 있으며 유대인을 혐오하는 반유대주의(antisemitism)가 유럽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파괴를 염려하는 환경 운동단체들이 어린 아이들까지 앞세워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치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 마구 사용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마치 이 지구가 우리의 마지막 남은 데스티니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위에서 내려올 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하늘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며 바다도 다시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시록 21:1)
2. 로마 교황이 제안한 “지구 계약(Global Pact)”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지난 9월 13일, 로마 바티칸의 교황 요한 프란시스는 이 땅에 새로운 인도주의(New Humanism)를 만들기 위해 이 지구촌에 사는 사람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구 계약(Global Pact)”을 제안했다. 이 모임의 주제는 “지구 교육 동맹의 재구성(Reinventing the Global Educational Alliance: RGEA)”이며 2020년 5월 14일 바티칸에서 모임을 갖자고 했다. (이와 관련된 유튜브 링크; 여기를 클릭)
우리는 이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하고 예수님을 빼고 하나가 되려는 것을 주의해서 살펴 보아야 한다. 교황이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새로운 인도주의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고 그대로 사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준비되게 하려는 것이다.” (딤후 3:16-17)
3. 느낌과 진리 사이에서 진리를 택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사람이 남성(male)와 여성(female)으로 분명히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남자가 자신을 여성처럼 느낀다고 여자가 아니며 여자가 자신을 남성처럼 느낀다고 남자가 아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서 신체 부위를 바꾼다고 DNA를 바꿀 수는 없다.
우리의 느낌이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할 수도 있지만 느낌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도 있다. 착각, 착시, 착오라는 말이 그런 것이다. 우리가 사막에서 너무 목이 마르면 신기루를 보게 되지만 그것은 실재(real)가 아니다. 내가 내 은행계좌에 10억이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해서 내 느낌대로 그 돈을 받아낼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느낌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지금 느낌이 진리보다 더 중요한 것처럼 진리를 왜곡하고 파괴하고 있다. 느낌은 중요하다. 하지만 진리의 기준없이 느낌만을 따라서 살게 되면 우리 사회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느낌이나 상황을 거스려 믿음으로 진리에 묶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느낌과 상황따라 내가 있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화려한 옷을 입고 쾌락을 누리며 살다가 거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4. 역사와 시대를 보는 눈과 마음이 없으면 상황과 유행따라 살다가 간다
라합(רחב)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기생으로 살고 있었으나 그녀는 시대를 볼 수 있는 눈을 갖고 있었고 정말 어디에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할지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먹고 사는데 목숨을 걸고 있거나 겉으로 고상해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명예와 자리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거나, 아니면 자신의 야망과 야욕을 채우는데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비록 라합은 기생으로 자신의 몸을 팔며 살고 있었지만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는 절대자에 대한 갈구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랬기 때문에 40년 전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탈출한 사건과 지난 40년 동안 그들이 광야를 지나오는 과정을 들으면서 그녀의 마음 안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싹트고 자라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왕이 보낸 군인들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다는 것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하늘 위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땅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고 자기가 정탐꾼들을 살려준 것처럼 자기 부모에게 속한 가족을 살려달라고 말하며 증표를 달라고 했다. (여호수아 2:4-5)
라합이 정탐꾼들을 신고했다면 그녀는 포상금을 받고 민족의 영웅이 되어 한동안 멋진 삶을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포상금을 포기하고 민족을 배신하는 길을 택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았고 역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의 침노를 알고 그 하나님의 역사에 끼어들기 위해서 라합처럼 포상금과 민족의 영웅이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목숨마저 내던지고 매국노가 되는 길을 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라합은 결국 그 한 명의 정탐꾼인 살몬과 결혼했고 그들 사이에서 보아스가 태어난다. 그리고 보아스와 룻 사이에서 다윗의 할아버지인 오벳이 태어나고 예수님의 족보가 이어진다.
정당의 명분이나 경제적인 이익, 아니면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매국노의 길을 걷지 못하고 뒷걸음질 쳐서는 안된다. 내가 지금 어떤 결정을 하고 어디에 표를 던지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은 물론 나의 영원이 달라질 수 있다.
[ News Update ]
1. 제 14기 더포지 스쿨을 마치고
이번에 우리는 한 명의 자매를 섬기며 함께 더포지 스쿨을 진행했다. 마치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뒤에 두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선 목자와 같은 마음이 들기도 했고 친구처럼 함께 삶을 나누며 가족처럼 함께 지내며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2주간 웨일즈에서의 시간이 끝나고 우리들 중에서 세 사람은 하나님의 기도와 중보의 마음을 받아서 로마(Rome)로 갔다 왔다.
“'하나님의 사랑' '즐거움' 등 모든 것들이 아주 멀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있었다. 나는 죄책감과 좌절감으로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영국에 도착했었다. 그러나 더포지 스쿨(Forge School) 동안 여기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나는 이 시간이 나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아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깜짝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정말로 '진정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중이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도 즐거이 누리고 있다. 더포지 여정(Forge Trip)을 통해서는 희미한 단서일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도 된다는 믿음의 가능성을 보았다.” (이나은)
2. 오웬과 승애의 에덴을 찾아 가는 길
오웬과 승애는 하나님이 에덴을 창조하셨을 때의 방법으로 농사하는 것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작은 시도들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 자연스레 복음의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있다. (더 읽기.... English)
3.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찾아 가는 길과 노아의 새로운 학교 생활
아내와 나의 결혼 생활 가운데 올해 초부터 큰 변화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우리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매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8월 한국에서 돌아온 이후 아침 식사 후에는 가족이 함께 15분에서 30분 정도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9월에 노아가 중학교에 가게 되면서 30분을 당겨 7시 반에 함께 아침을 먹고 지금도 가족 경건회(?)를 계속하고 있다. 저녁에는 자기 전에 아이들 잠자리 옆에서 하루 동안 감사한 것을 나누고 함께 기도한다.
지난 4년 동안 우리 가족은 큰 아이 노아와 작은 아이 요한이를 홈스쿨링 해 왔다. 그러다가 올 여름을 지나면서 이제는 공립학교로 보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의 싸인을 구했다. 한국에서 돌아온 우리는 생각하고 있던 한 학교에 연락을 했고 노아 학년에는 자리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일단 일주일 뒤에 학교를 한 번 방문할 수 있도록 약속을 잡아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해서 담당자와 대화를 마치고 나서 교장 선생님을 만난 그 담당자가 그날 한 학생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해서 자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하지만 노아는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프랑스어도 배우고 웨일즈 말도 배우며 체육 시간에는 축구와 럭비도 배우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4. 작업을 시작한지 4년만에 나온 앨범: “Tomorrow Never Comes!”
약 4년 반 전에 하나님의 말씀과 한 형제님의 도움으로 시작된 이 여정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섬김으로 드디어 작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세가 놋뱀을 만들었듯이 어려운 가운데 순종해서 만든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이 앨범을 통해서 하실 것을 기대한다. (벌써 약 600장의 앨범이 전 세계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다.)
“당신이 보낸 CD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마음이 무겁고 집에 혼자 있을 때 이 노래들을 듣는데 이 노래들이 저의 마음을 일으켜 주고 저의 믿음에 진정한 격려를 줍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CD 2 장을 더 구할 수 있을까요?” (잉글랜드에서...) “Thank you very much for the CD you sent . It is amazing and listening to the songs really encouraging me in my faith and lifts my feelings when I am home alone in a low down mood. I would like to buy another 2 copies for gifts if it is possible.” (from an English lady)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WS3S7TS/?tag=distrokid06-20)
(https://music.apple.com/us/album/tomorrow-never-comes-single/1477550477?app=itunes&;;ign-mpt=uo%3D4)
[ On You Tube link ]
1. Tomorrow Never Comes!
2. The Only Way
3. Beginning & End
4. Enough
5. The Most Beautiful Thing
6. Set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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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과 무릎으로 30분간 침묵 날짜 : 2019년 12월 6일(금) 11시 45분에 모여서 12시부터 30분간 장소 : 런던 국회 의사당 앞 광장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갖고 오는 분은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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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게더링(Springs Gathering)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과 아랍인, 그리고 여러 이방인들이 함께 모여 메시아 예수님을 찬양하고 그 분의 몸이 세워지고 그 분의 나라가 임하도록 중보하는 모임이 이스라엘의 갈릴리에서 열린다. 날짜 : 2020년 4월 12일(일) - 16일(목) 장소 : Morning Star Fellowship (Tiberias, Galilee, Israel) 연락 :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www.facebook.com/springsgathering/ (이훈종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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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부흥축제 스프링 웨일즈 2020 예배자들과 중보자들이 함께 모여 우물물이 터져 나오기를 노래하는 모임이 영국 웨일즈에서 열린다. 날짜 : 2020년 5월 28일(목) - 30일(토) 장소 : Ty Gwyn Community Church, Llanelli, South Wales, United King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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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영국을 위한 3일 금식기도 날짜 : 2020년 6월 22일(월) - 24일(수) 장소 : Brunel Manor, Torquay, Devon, TQ1 4SB 연락 : 07919620566 (Anne Rowntree) /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
Shalom Shalom!
Qday LEE
on behalf of the Forg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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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7870 653157